대안공간 루프 2008 국제 세미나 및 현대미술전시
예술과 자본
Art and Capital : Spiritual Odyssey
I. 세미나
1. 개요
• 주최: 대안공간 루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 기획: 전영백, 서진석, 김수현
• 일시: 2008년 2월 1일 금요일(10시~17시 30분)
• 장소: 홍익대학교 제 1 신관 103호
• 주제: 아시아 현대 미술과 자본의 관계에 대한 진지하고 적극적인 고찰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네오룩닷컴
2. 세미나 참가자
○ 발제자 및 패널
- 영국: 조나단 와킨스(Jonathan Wakins), 디렉터, 이콘 갤러리(Ikon gallery)
- 인도: 차이탄야 삼브라니(Chitanya Sambrani), 국립호주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평론가
- 일본: 미샤 신(Misa Shin), 디렉터, 아트페어도쿄(Art Fair Tokyo)
수에오 미츠마(Sueo Mitsuma), 디렉터, 미즈마 아트 갤러리(Mitsuma Art gallery)
- 중국: 렁 린(Leng Lin), 큐레이터, 베이징 코뮨(Beijing Commune)
- 한국: 서진석, 디렉터, 대안공간 루프
심보선,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이규현, 저널리스트, 조선일보
서진수, 경제학과 교수, 강남대학교
○ 사회자
- 1부: 김수현(독립큐레이터)
- 2부: 전영백(홍익대학교 예술학과 학과장)
3. 세미나 주제
- 후기 자본주의 이후 예술계에서 자본 권력의 역할과 기능 분석
- 미술시장의 생산 유통 소비의 민주적이고 대안적인 순환 시스템 연구
- 현재 아시아에서의 보여지는 자본과 예술의 급속한 결합양상과 향후 현대미술시장에 대한 전망과 분석
II. 현대미술전시: Spiritual Odyssey
1. 개요
• 주최: 대안공간 루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 기획: 김수현, 서진석
• 일시: 2008년 2월 1일~2월 29일
• 장소: 대안공간 루프
• 전시 오프닝: 2008년 2월1일 금요일 오후 6시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네오룩닷컴
2. 주제 및 목적
- 예술과 자본의 관계성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 이미지 제시
- 21세기 후기자본주의 사회, 문화가 요구하는 예술의 또 다른 사회적 기능 모색
3. 참여 작가
• 인 도: 락스미디어 (Raqs media), 영상
• 일 본: 안테나(Antenna), 영상
히로시 후지 (Hiroshi Fuji), 설치
• 중 국: 샤오 유 (Xiao Yu), 사진
• 태 국: 리크릿 트라반자 (Rirkrit Tiravanija), 드로잉, 설치
• 한 국: 플라잉시티 (Flying City), 설치
이동기, 회화
이중근, 설치
Art and Capital: Spiritual Odyssey
○ 아시아 현대 미술과 자본의 급속한 결합에 대한 담론과 시각 이미지에 대한 고찰
※ 근대 이후 자본과 미술의 관계 형성과 발달은 우리에게 더 이상 새로운 의미는 아니지만 현재 아시아에서의 미술과 자본의 결합은 또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술이 사고 팔 수 있는 하나의 상품, 즉 사적 소유의 의미를 갖게 된 것은 이미 근대 이후에서부터 시작 되었지만 80년대 이후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자본과 미술 간에 보다 새롭고 다양한 접점 방식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경제적자본과의 매우 빠르고 급속한 결합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또한 자본은 작가의 삶 속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작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현대미술과 자본은 분리될 수 없는 공동체라는 전제하에 둘 간의 발전적 관계 형성은 가능한가?
- 미술이 자본에 의해 피해를 받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대안적 시스템은 필요한가?
- 지금까지 서구 미술계의 주도로 해왔던 미술과 경제의 공유 시스템은 완전한 것인가?
이번 전시는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되었다. 작가들과 경제학자, 갤러리스트, 큐레이터들이 모여 전시와 포럼을 통해 이러한 주제들에 대하여 작게나마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현재 미술과 자본의 공유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비판의 초석을 마련해 볼 기회이자 더불어 작가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예술적 표현을 통해서 드러내게 할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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